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쉬 스미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막강한 운동능력을 보유한 [[왼손잡이]] 콤보 포워드. 좋은 신체조건과 민첩한 발,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는 엘리트급 디펜더이며 날카로운 타이밍과 높은 점프력에서 나오는 [[블록 슛]] 능력이 뛰어나다.[* [[드와이트 하워드]] 이전 최연소 1,000 블록 기록을 갱신했을 정도이다.] 스틸 능력도 뛰어나기에 전성기에는 평균 1.5스틸 - 1.5블락을 기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였다. 공격 시에는 저돌적인 속공과 골밑 공격에서 빛을 발한다. 빅맨치고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팀원들에게 A패스를 잘 찔러주곤 한다. [[파일:external/espngrantland.files.wordpress.com/grant_r_goldsberry_smith_josh_1152.jpg|width=600]] 다재다능한 선수지만 약점도 뚜렷한 편인데... 원거리 점프슛을 '''많이 던지는데 못 넣는다.''' 애틀란타 팬들은 조쉬의 롱2가 나올 때마다 비명을 질렀다고. 조쉬 스미스하면 국내팬들은 '롱2의 조쉬' , '롱2스미스' 정도로 기억한다. [[디르크 노비츠키]]나 [[라마커스 알드리지]] 항목에 설명되어 있듯 최근엔 성공률 '''높은''' 롱2를 장착한 포워드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데 [* 원거리 2점슛은 장단점이 명확한 슛인데, 삼점슛과 별 거리차이가 없으면서 2점뿐인게 단점이지만 이 슛이 나오는 위치는 수비압박이 가장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. 이 때문에 1대1을 통한 버저비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위치이기도 하다. 또한 가드나 포워드의 1대1에 많이 의존하는 팀의 경우 롱2가 많이 나오는데, 골밑은 수비가 집중된 곳이라 빅맨이 아닌 이상 득점하기 힘들고, 삼점슛은 [[레지 밀러]]나 [[레이 앨런]]처럼 스크린을 통해 수비를 떼어놓거나(삼점슛을 엄청 많이 쏘는데도 극히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그 대단한 [[스테판 커리]] 역시 대부분의 삼점슛은 스크린을 통해 수비를 떼놓고 쏘는 슛이다) 스티브 커처럼 우리 팀 주 득점원에게 더블팀이 들어가고 자기가 오픈된 상태에서 쏘지 1대1에서 많이 쏘지 않기 때문이다. 마이클 조던 역시 80부터 말년까지 롱2의 달인이었다. 그러나 조던, 알드리지, 노비츠키처럼 엄청 잘 들어가면 모를까, 스미스처럼 잘 안 들어가는데도 난사하면 답이 없다. 성공률이 낮다는 것 외에 장거리 슛의 특징상 공이 멀리 튕겨나와 롱리바운드(골대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잡는 리바운드)가 나오기 십상이고, 이 경우 공격리바운드를 잡기 어려운데다가 이 위치에서 수비가 잡으면 역습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. 특히 이 위치에서 잡는 선수들은 주로 가드들인만큼, 리바운드를 잡는 즉시 속공을 전개할 수 있으니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독.] 롱2를 장착해서 흥하면 알드리지고 망하면 조쉬 스미스라는 말도 나올 지경(…). 자유투 성공률 역시 5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사이에서 들쭉날쭉하고 있는 기복 심한 사나이. ~~본격 점퍼로 자아실현~~ 오죽하면 까는 별명 중에는 조쉬 ''' '슛' '''미스도 있다. 아이러니한 것은 전 소속팀인 휴스턴은 팀 전체적으로 철저히 롱2를 자제....수준을 넘어서 아예 금지하는 팀이다. 차라리 한 발짝 뒤에서 3점을 노리는 게 기대값이 더 높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